원본 http://jadn.com/~bob/#A20100708-111851.art
HttpServer server = HttpServer.create(new InetSocketAddress(2222),0) server.createContext('/', { HttpExchange exchange -> exchange.sendResponseHeaders(200,0); exchange.responseBody.write("hello from groovy land.".bytes) exchange.responseBody.close(); i++; } as HttpHandler) server.start(); 복잡한 코드를 넣으려고 하면 잘 동작하지 않습니다. 8줄로도 된다는 걸 보여줄 뿐 :)
항상 큰 도움을 받고있는 stackoverflow.com . 거기에 기반한 stack-ed.com 이란 것이 나왔네요. 이 서비스가 레일즈 공부에 꽤 유용해보여서 설명을 올립니다. (간단한데, 트윗으로만 설명하기엔 뭔가 부족한 듯해서요)
먼저 stack-ed.com에 접속해서, “Get Started” 를 누르고, 왼쪽에서 키워드를 선택합니다. 저는 ruby-on-rails 를 눌렀습니다.
그럼 이 항목에 대해 가장 reputation이 높은 사람들이 보입니다. 제일 위에 보이는 사람을 클릭해보면, 오른쪽으로 이분이 답변한 질문중에서 조회수가 높은 것들이 보입니다.
이중에 두번째 질문인 “How to test if parameters exist in rails” 항목을 클릭해보았습니다.
http://37signals.com/svn/posts/3289-some-advice-from-jeff-bezos에 올라온 글중 일부입니다. 아마존의 제프 베조스가 37시그널즈에서 이런 이야기를 했답니다.
올바른 생각을 하는 사람이란, 자기 생각을 자주 바꾸는 사람이다…. 어제의 생각과는 반대되는 생각을 할 수 있는 사람이 건강한 사람이다.
똑똑한 사람들은 끊임없이 자신의 생각을 돌아보고, 이미 끝난 것 처럼보이는 문제를 다시 고민한다. 그들은 새로운 관점을 수용할줄 아는 사람들이다. 새로운 정보, 새로운 아이디어에 열려있고, 그래서 그들 자신의 사고 방식을 바꿔야 하는 경우까지도 수용할 줄 아는 사람들이다.
체계화된 관점이란 것을 가져서는 안된다,는 이야기가 아니다.
얼마전 외국계 회사의 채용과정을 경험해볼 수 있었는데, 참 깐깐한 사람들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람을 채용하는 기준과 절차가 그동안 겪은 것과는 조금 다른 것 같기도 했구요.
그런 기준이나 절차와는 좀 떨어진 얘기지만, GitHub 라는 유명한 IT 기업의 채용 원칙에 대한 글이 올라왔는데, 재미있어 보여서 가져왔습니다. (원문 : http://warpspire.com/posts/product-design/ )
Every employee at GitHub is a product designer. We only hire smart people we trust to make our product better. We don’t have managers dictating what to work on.
요즘에는 광화문 찻집에도 잘 안나가고 집에서 일하는 시간이 점점 길어지고 있습니다. 혼자서 일하는 것은 사실 꽤 힘든 일입니다.
http://workawesome.com/productivity/tips-for-working-from-home/에 집에서 일하는 자를 위한 팁이라고 올라온 것이 있어서, 제목들만 번역해서 올려둡니다.
1. 매일 일정한 시각에 일을 시작할 것.
출근하는 것과 비슷한 긴장과 규칙을 주어야 한다. 편하다고 늘어지면 계속 늘어지기만 할뿐
2. 매일의 스케줄을 정하고 따를 것.
그날의 작업 목표, 분량 따위를 정하는 게 좋다는 팁.
사무실에서는 어느정도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일인데, 혼자있으면 잘 안된다.
http://jaygong.tistory.com/8 에 올렸던 글인데, 옮깁니다.
REWORK라는 책의 킨들버전을 사서, PC용 킨들에뮬레이터로 읽었습니다.
이 책의 저자는 37signals라는 회사의 창업자입니다. 저는 웹기반 프로젝트 관리도구중에는 basecamphq.com가 최고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걸 만든 37signals 라는 회사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책에대한 소문을 듣고는 혹시나 목차만 읽어도 되는 책은 아닐까, 2주정도 고민하다가, 손해보는 셈치자 생각하고 질렀습니다.
우리돈으로 만원이 조금 넘는 돈을 썼는데요. 일단 영어 독해공부를 했으니 만원어치는 했구요. 오랜만에 가슴을 뛰게 만들었으니, 저로써는 손해가 아닙니다만, 다른 분들께 어떨지는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