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자일

애자일 체험 2

박제권
나의 업무방식은 3년전 애자일 코칭을 받고나서 꽤 많이 바뀌었다. 가끔 당시 적어둔 글을 보면, 무언가 할 말이 있긴한데 정리가 덜 된 느낌이 있었다. 다행히 최근에 일을 하다가 이게 중요했구나 싶은 몇가지 기억이 떠올라 적어둔다. 1. 문제 해결 나를 코칭해준 이가 제일 처음 했던 질문은 이 프로젝트를 하면서 얻고자 하는것, 개선하고 싶은 것이 무엇입니까였다. 그때 나의 대답은 하루에 5시간만 일하고 싶습니다였다. 나는, 밤새지 않고도 고객을 만족시키기, 그걸 해보고 싶었다. 옆에서 하루 5시간이라는 나의 말을 들은 팀장은 하루 4뽀모(2시간)도 하기 힘들다면서 5시간은 길어보인다는 조언을 해주셨고, 우리는 하루 6뽀모(3시간) 작업하기를 목표로 정했었다.